Intro Docker는 제가 회사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의 OS를 Windows 에서 Ubuntu 로 변경하게 된 트리거 였습니다. Docker를 사용하면 정말 편하게 격리된 컨테이너들을 구성해 가상화의 장점을 정말 잘 살릴 수 있습니다. 사실상 업계 표준인 만큼 접근성이 높으며 사용에 굉장히 편리합니다. 관련 레퍼런스도 어렵지 않게 찾아 볼 수 있으며 사용자들이 작성해 둔 패키지/이미지들이 넘쳐나기 때문에 뭔가를 정말 간단하게 할 수 있습니다. 윈도우즈에서도 WSL2(Windows Subsystem for Linux)를 이용해 사용은 가능 했지만 메모리나 안정성 등 여러가지 문제로 사용하는데 불편함이 많았습니다. 개발환경에서야 윈도우 가끔 쓸 수도 있지만 어쨌든 결국 도커를 운영하게 되는 서버는 리눅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