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주가 지났습니다. 뭐라도 할 수 있을까? 에서 뭐든 할 수 있겠다. 싶을 정도로 많은 것들을 새로 배우고 있습니다. 조별 과제를 시작했습니다. 코딩을 하는데 협업을 단 한번도 해본적이 없기 때문에 기대보다는 막연함이 앞섰습니다. 조별과제가 시작된 직후엔 압박감과 무력감에 스트레스가 굉장히 심해졌습니다. 주어진 시간은 1주일 뿐인데 당장에 할 수 있는게 아무것도 떠오르지 않았습니다. 앉은 컴퓨터 자리대로 3명씩 팀을 배정해 주셨습니다. 다행히도 바로 옆자리 팀원은 수업시간에 막히는 부분이나 어려운 부분이 있으면 서로 도와가며 하다 보니 지금 배우고 있는 java 와 database 에서 서로 어느 부분까지 어느 정도로 이해를 했는지 대부분 인지를 하고 있었습니다. 이 친구는 수업내용을 조금은 어려워 하지..
6주차 ) 첫 조별 프로젝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