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프로그래머스 3단계에 해당하는 가장 긴 팬린드롬 문제를 풀어보았습니다. 팰린드롬은 앞으로 읽어도, 반대로 읽어도 똑같은 단어를 말하는데요, 기러기, 스위스등이 있습니다. 2020년에 개봉한 크리스토퍼 놀란 감독의 영화 TENET에서도 영화 전반에 걸쳐 palindrome의 의미가 녹아들었으며, 그 제목 자체도 팬린드롬 이였습니다. 문제가 워낙에 간단하기 때문에 금방 풀 거라고 생각 했는데, 몇가지 간과했던 점들이 있기 때문에 총 4번의 시도 끝에 풀이 하였습니다. 특별한 알고리즘이 필요한 문제는 아니지만 효율성 체크가 기다리고 있는 문제이기 때문에 제법 고민이 필요합니다. 문제 문제의 조건 자체는 굉장히 간단합니다. leetcode.com 에서는 공개된 2107개의 테스트 중 무려 5번째에 위..

Intro 요즘에는 페이지에 표시할 내용이 너무 많을 때에는 중요한 정보를 한 페이지에 들어오도록 하면서, 간단한 클릭 한번으로 숨겨져 있는 정보들도 확인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접기/펼치기를 많이 사용 하고 있습니다. www.naver.com 거의 매일 접속하는 naver 페이지만 보더라도 메인에 접기/펼치기 버튼 두개가 바로 보입니다. 검색 히스토리 서비스 전체보기 물론 네이버에서 details 태그를 사용해서 접기와 펼치기를 구현한 것은 아닙니다. 시간적 여유가 있으며 접고 펼칠때에 상황에 맞는 여러가지 이벤트들을 넣고, 맘에 드는 css 를 적용하는 등 예전처럼 접고 펼치기를 구현 해 내려면 자바스크립트 코드를 작성하는 방법 밖에 없었습니다. 네이버의 접기 펼치기 코드를 보니 a 태그에 href=..

Intro 맥북에서는 트랙패드면 사용하기에 충분하지만 트랙패드만 쓰다 보면 정교하고 빠른 작업등에서 약점이 있습니다. 특히 회사에서는 리눅스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집에서는 맥북을 사용하다 보니, 가끔씩은 트랙패드가 답답하기도 합니다. 심지어 맥북으로는 딱히 게임할 일이 없긴 하지만, 게임이라도 하려고 하면 마우스는 필수로 필요합니다. 윈도우나 리눅스 컴퓨터를 사용하다가 맥북을 사용하거나, 혹은 맥북을 쓰다가 윈도우 컴퓨터를 잠깐 쓰면 마우스 감도가 크게 다르기 때문에 굉장히 어색합니다. Mac 에서는 트랙패드나 마우스 가속을 사용하기 때문인데, 트랙패드에서는 참 좋은 기능인데 마우스에서는 정말 어색합니다. 물론 맥북만 사용한다면 상관 없지만, 번갈아가며 사용하는 입장에서는 아무리 지나도 익숙해지지가 않더라..

Intro IntelliJ IDEA 구매 intelliJ IDEA를 8월 말에 구입 한 이후로, 3개월동안 집에서 혼자 공부하거나 코딩 테스트 문제들을 풀어볼 때에는 맥북에서 꾸준히 인텔리제이를 사용 해 왔습니다. 업무용으로 사용중인 우분투 기반의 Dell XPS 노트북에서도 물론 intelliJ IDEA를 설치 했고, 가벼운 확인 용도의 코드를 작성 하거나 점심시간에 가볍게 코딩 테스트 문제를 푸는 용도로 사용 해 왔습니다만 실질적으로 회사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는 이클립스를 계속 사용 했습니다. 구매 후에도 Eclipse를 계속 사용해온 이유 회사에 입사하고 한달도 안되어서 intelliJ IDEA를 구입 했지만 예전부터 구독을 고민 하고 있었지만, 2021년 8월의 30% 할인은 참을 수 없었습니..

Intro 자바스크립트 파일의 validation을 이클립스가 제대로 하지 못해서 Error로 인식하며 빨간불이 들어왔습니다. 당연히 코드를 구동하는데는 아무 문제가 없지만, 코드에 빨간불이 들어와있으면 굉장히 거슬립니다. 여러가지 편의성으로 인해 지금은 IntelliJ IDEA를 사용하기 때문에 이클립스를 사용할 때에 겪었던 여러 가지 불편했던 점을 모두 해결 한 상태 이지만, 혹시나 같은 문제로 스트레스 받고 있는 분들을 위해 설정했던 내용을 공유합니다. 해결 일단 아래의 순서로 이동해 설정 화면을 띄웁니다. 프로젝트 우클릭 -> Properties -> Client-side JavaScript > Include Path 위에 있는 Source 탭을 누르고 > Excluded 선택 > Edit...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