Intro 개발중인 토이프로젝트의 css가 아이폰으로 확인 했을 때, 의도치 않은 모습으로 보였습니다. 버튼 및 input의 텍스트 색상이 자꾸 파랑색으로 표시되는데 개발자 모드로 띄워 놓고 확인을 하고 싶었습니다. macOS 의 Safari로 띄워놓고 같은 사이즈로 줄여도 같은상황이 재현되지 않는걸 보면 iOS Safari의 특징 같았습니다. 사파리 페이지를 테스트 하다 보면 스택오버플로에서 흔히들 말하는 Safari is new IE 라는 말에 뭔가 수긍되는 경우도 종종 있긴 합니다. iPhone Safari 디버그 iPhone 에서 Web Inspector 켜기 설정 > Safari > Advanced > Web Inspector 순서로 들어가서 설정을 켜 줍니다. 이후 이제 맥북에서 Safari를..
Development/Develop Tools 36
Intro 정책상 모든 코드에 라이센스 정보를 입력 해야 하는데, 이게 여간 귀찮은 일이 아닙니다. 심지어 종종 까먹고 빼먹는 일도 있기 때문에 한번씩 모든 코드를 검사해서 일괄적으로 등록 하곤 했었는데 아에 파일 생성시 자동으로 입력 되도록 등록을 해 보려고 합니다. How to 다행히도, 인텔리제이에서 제공하는 File and Code Template 기능을 활용 하면 어렵지 않게 설정이 가능합니다. Setting > Editor > File and Code Template 로 들어갑니다. 그러면 위와 같은 화면이 나오는데, 가장 먼저 상단의 Scheme을 선택해서 File template이 적용될 스코프를 선택 합니다. Default: 전체 어플리케이션에 설정합니다. 현재 사용하는 인텔리제이를 통해..
Intro 프로젝트에서 국제화 작업을 진행이 대부분 마무리되어, 이제는 모든 뷰단에서 완전하게 하드코딩된 한글 메시지가 제거가 되었는지 확인이 필요 했습니다. 눈에 보이는 페이지를 하나 씩 일일이 찾아서 변경을 했지만, 거의 완료가 되고 나서도 특정 이벤트에만 등장하는 숨겨진 텍스트들이 꽤나 있었습니다. 이때는 정규식 표현을 활용하여 손쉽게 모든 파일에서 한글이 입력된 부분만 찾아낼 수 있습니다. 한글 찾기 파일에서 찾기 Shift 키를 연속으로 두 번 누르고 Find in Files 를 검색 하시면, 단축키를 찾아 낼 수 있습니다. Linux / Windows 에서는 Ctrl+Shift+F 키 이며, Mac 에서는 Ctrl 키 대신 커맨드 키가 들어갑니다. 해당 단축키를 입력 해 보면 위에 보이는 것과..
문제 사실 인텔리제이를 사용하다보면 흔히 겪는 일인데, 힙메모리 부족으로 퍼포먼스가 느려진다는 경고가 뜰 때가 있습니다. 불과 얼마 전 까지만 해도 8GB 메모리의 M1 맥북에어를 사용 하고 있었기때문에 메모리를 많이 늘릴 생각보다는 사용중인 웹 브라우저들을 최대한 닫는 등의 방법으로 넘어 갔었는데요 얼마전 큰맘 먹고 넉넉한 메모리의 새로운 맥북을 구입 하였기 때문에 이제는 해결이 가능 해 졌습니다. 다만, 물리적으로 메모리를 늘릴 수 없는 분들이라고 해도 아래 내용을 통해 힙메모리를 변경하고 테스트 해 보셔서 더 할당 가능한 여유범위를 한번 체크 해 보세요. 힙메모리 확인 일단 인텔리제이 아이디어가 사용하고 있는 물리적인 힙 메모리의 크기를 확인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Shift 키를 두번 누르고 me..
Intro 웹 애플리케이션의 파일 업로드와 다운로드 기능을 구현하는 과정에서 테스트를 하다 보면 꽤나 당황스러울 때가 많습니다. 웹 브라우저를 사용하고 있기는 하지만, 사실 브라우저를 통해 업로드 되는 파일은 네트워크 망을 전혀 타지 않고 디스크 내부에서만 COPY 행위가 일어나기 때문입니다. 이때의 속도는, 인터넷 속도에 영향을 받지 않고 디스크의 읽기/쓰기 속도를 따라 가기 때문에 일반적으로 상상하기 어려운 300 MB/s 가 나오곤 합니다. 요즘에는 보통 기가 인터넷을 쓰기 때문에 1Gbps 가 흔한데 300 MB/s가 대수냐 싶을 수도 있지만, 1MB/s == 8Mbps/s 이기 때문에 (bit와 Byte의 표기 차이) 300 MB/s 는 결국 2.4Gbps 의 속도인 것입니다. 물론 여전히 흔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