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onterey Monterey는 Apple이 WWDC21에서 발표한 macOS Big Sur의 차기 버전입니다. 동명의 미국 California 주의 해변가에 있는 아름다운 도시의 이름을 따왔는데요, San Francisco Bay Area에서 차로 약 2시간 거리에 있는 대표 휴양지 입니다. Bir Sur 에서도 굉장히 가깝습니다. ​ https://en.wikipedia.org/wiki/MacOS_Monterey#Release_history 사실 Monterey의 첫번째 베타버전이 출시된지는 꽤나 시간이 지났습니다. 6월 7일이니 무려 4개월 전 인데요. 첫번째 베타부터 참여하기에는 불편함이 많을 것 같아 많이 기다렸는데, 이제 출시가 꽤나 임박했다는 생각이 들어 사용하기에 크게 불편함이 없을 거라..

https://github.com/iberianpig/fusuma Fusuma를 사용하면 멀티 터치 제스처를 사용할 수 있습니다. 이 숨은 보석같은 어플리케이션만 설치하면 트랙패드 제스처를 활용해서, 뭔가를 줄이고 늘릴 수 있고, 쓸어 넘기기 등의 명령을 설정 하고 사용 할 수 있습니다. Fusuma(襖) 는 일본에서의 미닫이 문을 칭하는 말 입니다. 한국어로 발음하면 "후스마" 정도가 되겠네요. ​ 특징 RubyGems를 이용한 손쉬운 설치 YAML 포맷으로 제스처와 액션 설정 threshold 및 interval을 이용한 다양한 세부 설정 Threadhold는 임계점을 의미하는데요. 터치 감도를 설정한다고 생각하면 되겠습니다. 외부 터치패드 연결시 자동 인식 플러그인 시스템을 통한 제스처 확장 ​ 설..

한창 작업을 하다가 문득 제가 집에서 돌리고 있는 컴퓨터에 얼마나 자주 접속을 하고 있는지 궁금해졌습니다. 혼자 사용하는 서버인데도 종종 너무 느려지는것도 이상하고 해서 별 생각 없이 처음으로 로그를 한번 확인 해 보았습니다. cat /var/log/auth.log 세상에나 무수히 많은 Connection 시도와 Failed password 가 수북하게 쌓여 있습니다. 루마니아 부터 시작해서 온갖 국가의 아이피로부터 시도가 되었고 아이디도 뭐 David, ftpuser, user, uknown 등등 다 넣어봤더라고요. port 번호가 다 이상한게 써있어서 저희집 공유기 port forwarding을 다 확인 해 보았는데 저런 포트는 모두 잘 닫혀 있었습니다. 그래서 다시 알아보니 잘 저기에 표시된 por..

메모리 관리의 어려움 집에서 간단한 서버로 사용하고 있는 컴퓨터가 꼭 부팅후 3일정도만 지나면 급격하게 메모리 사용량이 늘어나고 반응속도가 굉장히 저하되고 있습니다. 특히 ssh로 접속 했을 때 타이핑도 바로바로 되지 않을 정도로 심각해서 여러가지 해결책을 모색 하고 있는데요. 일단 사양이 좋지 않은 컴퓨터인데 불구하고 Elastic Search 를 Docker로 돌리다 보니 어느 정도 감안 해야 하는 면도 있나 싶습니다. 지금까지는 3일 마다 컴퓨터를 재 부팅 해 주고 켜야 하는 도커 컨테이너들을 하나씩 일일히 켜주는 방식으로 대응 하고 있었는데요, 아무래도 번거로워서 자동화를 계획 중에 있습니다. 제 생각으로는 트래픽이 발생할 확률이 거의 없는 새벽 4시 쯔음에 해서 스케줄링에 따라 하루 한번 정도 ..

Intro 사실은 양방향 미러링을 하는 방법을 시도 해 보고 있었는데, 스크린 캐스트를 통해 단방향 미러링을 먼저 성공 하게 되었습니다. 반응이 굉장히 빠르기 때문에 분명 여러가지 유용하게 사용 될 것 같아 포스팅을 정리해 두려 합니다. https://rodrigoribeiro.site/2020/08/09/mirroring-ipad-iphone-screen-on-linux/ 어느 교수님이 학생들에게 좀 더 좋은 원격 강의를 제공하려고 시도하다 성공하였다고 포스팅을 해주셨고 저도 도움을 받았습니다. ​ 필요한 패키지 받기 sudo apt-get install cmake sudo apt-get install libssl-dev libavahi-compat-libdnssd-dev libgstreamer1.0-..