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당 사진은 우분투에 MacOS 테마를 설치 해 두어서 Mac 처럼 보이긴 하지만 Ubuntu 가 맞습니다. 해당 테마에 관심이 있으신 분은 Ubuntu MacOS 처럼 만들기 GTK Themes 포스팅을 참고해주세요. Intro Windows나 MacOS에서는 소스트리가 Git GUI로 흔하게 사용되는데요, 아쉽게도 Linux에서는 사용 할 수 없습니다. 최근에는 m1 맥북에 소스트리가 적절히 대응을 해주지 못하고 있어 많이 아쉽기도 합니다. 2022년 대응 완료 심지어 Github Desktop의 치고나오는 속도가 상당해서 조만간 소스트리를 앞질러 줄 수 있지 않을까도 기대하고 있습니다. 리눅스에서는 Git Kraken, Smartgit 등은 다 유료인게 부담스러워서 쓸 수 없었고 Git-cola가 ..

CLI 환경에서 Git을 사용 하다 보면 종종 작업중인 branch를 까먹고 잘못 된 branch에 작업을 하는 경우가 생깁니다. Windows나 MacOS 에서는 Github Desktop과 Source Tree 라는 그런대로 쓸 만한 무료 Git GUI 툴들이 있지만 Linux 환경에서는 수요가 없어서 그런지 GUI툴이 잘 있지도 않고 그나마 Git Kraken의 기능이 소스트리에 비벼볼 만 하던데.. 문제는 private repository나 On-Premises 서버를 사용하는 경우 (Gitlab CE 등) 유로라는 겁니다. 처음에 일주일동안은 뭐 무료로 모든 기능을 사용하게 해주겠다 이러면서 어떤게 paid feature 고 어떤게 for free 인지를 모르게 하더니 일주일 지나니깐 사용중이던..

원인 소스트리에서는 한번 입력된 비밀번호가 잘못 되어도 절대 다시 입력하라고 하지 않고, 계속해서 비밀번호가 틀렸다는 메시지만 주구 장창 띄웁니다. 심지어 8월 13일 부로 Github에서는 password authentication을 공식적으로 제거하고는 personal access token 만을 사용하도록 정책을 변경 했는데요. 이미 오래전 부터 경고해왔기 때문에 갑작스러운 일은 아닙니다. ​ 하지만 Sourcetree에서는 인증에 실패하였을때 새로 비밀번호를 입력하게끔 해주지 않기 때문에 대책이 필요합니다. 예전에도 팀원 분중 한분이 소스트리에 Gitub 비밀번호를 잘못 입력했다가 로그인 되지 않아서 지웠는데도 계속해서 비밀번호 입력하라는 창은 뜨지 않고 인증 실패만 나오니까, 구글에 "소스트리 ..

Intro 안녕하세요. 처음 국비학원에 다닐 때 단순히 학원에서 작업하던 내용을 집에서도 이어서 하고 싶다는 생각 하나로 Git을 시도 해 보았고 처음에는 정말 너무 어려웠고 제대로 사용하지도 못했었는데 이때의 도전이 많은 도움이 되어 이후 팀원들과 조별 프로젝트를 할 때에도 그 후 회사에 들어갔을 때도 아무런 부담 없이 Git을 사용 하게 되는 계기가 되었습니다. 물론 이 글은 현업에서 사용하는 수준에 도다르기까지는 무리가 있지만 제가 처음 Git을 접했을 때의 눈높이에서 작성된 글이기 때문에 어렵지 않게 따라 할 수 있으며 함께 학원에 다니던 많은 친구들을 Git에 입문시킨 글이기 때문에 그때 그 글 그대로 내용을 수정하지 않고 보기좋게만 조금씩 가다듬어 글을 이어가고 있습니다. 비록 초보자를 위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