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buntu 20.04] 우분투 서버에 Plex 미디어 스트리밍 서버 구축기

Intro 집에서 와이프가 넷플릭스로 드라마를 보다가 스트리밍 서비스에 올라와있지 않은 영상은 애플티비로 볼 수 없는지 투덜대었습니다. 집에 남는 노트북에 우분투 서버를 올려 개인 서버 역할을 한지 어느덧 1년이 넘어가고 있는데, 그걸 이용하면 될 것 같아서 일단 된다고 대답을 했습니다. 그리하여 시작된 Plex 미디어 스트리밍 서버 구축기를 시작 해 보겠습니다. PLEX 설치 패키지 업그레이드 일단 시작에 앞서 모든 패키지를 업그레이드 해 줍니다. sudo apt update && sudo apt upgrade -y Plex 공식 저장소 등록 https://support.plex.tv/articles/235974187-enable-repository-updating-for-supported-linux-..

IT ⁄ Computer/Linux 2022.06.25
Linux) watch 명령을 이용해 ls 명령어 실시간 호출하기

Intro 서버에 파일 업로드할 때 임시 파일이 생성되고 소멸되는 시점과 소요 시간 등을 확인 하기 위해 ls -al 명령어를 계속 치고 있었습니다. 임시 파일을 생성 하거나 삭제 할 때에 로그를 남기는 방법이 있지만, 스프링이 MultipartFile 을 받아 임시 파일을 생성하는 시점을 확인 하려니 쉽지 않았습니다. spring: servlet: multipart: location: /home/shane/Downloads SpringBoot 에서는 aplication.yml에 위의 설정을 통해 임시 파일이 생성되는 경로를 변경 할 수 있습니다. 탐색기를 띄워 두어 눈으로 확인 할 수도 있지만, SSH 로 서버에 접속해서 상태를 확인 할 때는 얄짤없이 ls -al을 계속 타이밍 해야 했는데요 watch..

IT ⁄ Computer/Linux 2022.06.17
Linux 에서 열려있는 파일을 삭제할 때 일어나는 일

Intro 진행상황 회사에서 진행중인 프로젝트에서 기능 추가를 위해 임시 파일을 다루던 중 예기치 못한 동작을 확인 했습니다. 지금의 구조를 간략하게 보면 대략적으로 데이터 파일 저장에 관련된 부분만 보았을 때 이런 식으로 이루어 져 있습니다. 사용자가 파일을 업로드 할 경우에, 사용자를 응대해 주는 서버가 저장담당 서버와 통신을 하고, 그 파일을 전달 받은 후에는 DB에 관련된 메타데이터 정보를 저장 하고 실제 파일은 또 다른 파일 저장에 관련된 부분만을 관리 하는 또 다른 파일관리 어플리케이션에 전달을 하게 됩니다. 1번 서버에서 2번 서버로 전달되는 과정에서의 비용도 제법 아까운데, 시간을 측정 했을 때에 파일 저장소에 저장해내는 4번의 과정에서 대부분의 병목이 일어나는 것이 확인 되었습니다. 심지..

IT ⁄ Computer/Linux 2022.06.13
AppleScript로 MacOS 자동 작업 스케줄 등록하기

Intro 10년 전 쯤에 컴퓨터를 쓰다가 뭔가 자동화가 필요한 시점에서는 항상 AutoHotkey 라는 스크립트를 주로 사용했었습니다. 이 덕분에 정말 말할 수 없을 만큼 다양한 작업들을 스크립트 작성 후 자동으로 했었는데요. MacOS를 사용하면서 뭔가 스케줄을 등록해두고 자동으로 시행했으면 하는 일들이 생겼는데, 맥에서는 AutoHotkey가 지원이 되지 않아 대체제를 찾아보다가 애플에서 제공하는 AppleScript가 있기에 한번 사용을 해 보았습니다. 생각보다 문법이 직관적이고 어렵지 않았으며 의도한 대로 작동 했기 때문에 사용법을 한번 남겨 보려고 합니다. 특정 시간에 카카오톡으로 메시지 전송 어떤 작업을 자동으로 진행 해 볼까 하다가 카톡 메시지 전송을 한번 테스트 해 보았습니다. scrip..

IT ⁄ Computer/Mac 2022.06.04
Linux) 스왑(swap) 메모리 설정 변경

Intro 메모리 부족 Windows 에서는 WSL 위에 도커 컨테이너 몇개 띄우고, 인텔리제이에 브라우저 탭 몇개만 켜면 메모리가 바닥나버리는 바람에 Linux 사용을 시작한지도 어느덧 1년이 다 되어갑니다. 처음 우분투로 옮겼을때는 평소 윈도우에서는 메모리를 다 잡아먹었을 만큼 어플리케이션을 띄워도 거의 절반의 메모리 만을 사용하기 때문에 굉장히 쾌적했는데 그 사이 도커 컨테이너도 몇개 늘고 프로젝트에서 사용하는 어플리케이션도 몇개 늘어났습니다. 메모리 부하가 조금만 심해졌다 하면 컴퓨터가 그대로 멈춰버리는 바람에 그때마다 Ctrl + Alt + F6 으로 터미널 모드에 들어가 돼지 프로세서들 몇개를 kill 해낸 후 Alt + F1 로 돌아오는 방식으로 해결을 하고는 있지만 여간 번거로운 일이 아닙..

IT ⁄ Computer/Linux 2022.05.31